[미디어] 정동영 “安 유신독재 답습…당원 투표 보이콧하겠다“
“安 유신독재 답습…당원 투표 보이콧하겠다“-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0일 안철수 대표가 의원총회 직전 자신의 대표직을 걸고 전 당원의 의사를 묻는 투표를 하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총회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정 의원 등이 크게 반발하는 입장을 드러내며 한 말.안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거취를 밝히라고 사실상 결별선언을 함.통합에 반대하는 의원 중 하나인 정 의원은 이 제안을 못 받아들이고 ‘투표 보이콧운동’을 펼치기로 했다는 입장. 그는 안 대표의
[미디어] 평창 동계올림픽 D-50…솟아라 평창!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 50일을 남겨뒀다. 50일 후면 세계 스포츠인들의 각종 묘기와 열정, 감동을 맛본다. 평창 올림픽은 선수촌 준공에 이어 각종 경기장이 모두 준비를 마침에 따라 개막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다수의 신문들은 평창 올림픽 관련 사진을 1면에 담았다. 경향신문은 이재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이 2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서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 선수에게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불꽃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경향신문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미디어] 방송은 종현의 유서를 보도할 필요가 있었을까
‘종현 유서가 뉴스에까지 나올 필요가 있을까. 공개된 건 알지만 언론이 이를 되짚을 필요가 있나 싶다. 고인을 그냥 편히 보냈으면 한다.’ 19일 KBS 뉴스9에서 종현 유서 공개 리포트를 본 한 누리꾼은 커뮤니티에 위와 같은 글을 남겼다. 지난 18일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세상을 떠난 후 언론의자극적 자살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방송사에선 여전히 종현의 유서, 조문객 행렬 등 관련 리포트를 주요 뉴스로 내보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9일 주요 방송사 리포트를 보면 KBS 뉴스9는 11번째 리포트로 故 종현
[미디어] 정부 광고, 우호 매체에 몰리고 정권 따라 ‘출렁’
문재인 정부가 과거 정권에서 실행된 ‘언론사 정부광고’의 실태 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 광고가 매체에 따라 편향적으로 집행된 정황이 드러났다. 기자협회보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실에 의뢰해 단독 입수한 ‘주요 언론사 정부광고 집행 현황 자료(2003~2016년)’표 참조에 따르면, 정권에 따라 언론사들의 정부광고 비중이 큰 차이를 보였다. 먼저 해가 거듭될수록 정부광고 집행 규모가 급격하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 정부 출범 첫해인 지난 2003년 600억원 가량이 정부광고로 집행됐는데, 해마다 늘더니 이명박
[미디어] 파이낸셜뉴스, 영업비밀유지 서약서 논란
파이낸셜뉴스가 기자를 포함한 전체 구성원들에게 ‘영업비밀유지 서약서’를 쓰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파이낸셜뉴스 기자들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12일 기자들에게 영업비밀유지 서약서 동의에 협조해 달라는 방침을 전달했다.영업비밀유지 서약서는 대부분 고객 정보, 가입자의 개인 신상에 관한 정보, 해당 기업의 영업이나 기술 등에 대해 비밀을 유지해야 하는 의무다.영업비밀유지 서약서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 인사 상 불이익은 없고 동의 절차 역시 기자 개개인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겠다는 게 회사 방침이다.하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단신] 성기명 CBS 보도국장
CBS 신임 보도국장에 성기명 강원CBS 특임국장이 15일 임명됐다. 성 신임 국장은 지난달 30일 보도국장 후보자 추천 투표 결과 최다 득표를 얻어 구용회 보도국 선임기자와 함께 보도국장 후보자로 추천됐으며 15일 정기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선출됐다. 성 국장은 1993년 3월 부산CBS에 입사했으며 CBS 아침종합뉴스 앵커, 베이징 특파원, 산업부장, 경제부장, 마케팅본부장, 제주CBS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성 국장은 정견에서 “기자정신이란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하기에 현장은 참담하다. 자부심을 갖도록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단신] 오성수 광주매일 편집국장
광주매일 신임 편집국장에 오성수 지역특집부장이 지난달 27일 임명됐다. 오 신임 국장은 1994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광주매일에서 정치부장, 경제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오 국장은 “언론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저널리즘 기능에 충실하면서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국장이 되고 싶다”며 “기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에 주력하면서 각종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단신] 강재병 제주도기자협회장
제48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강재병 제주신보 정치부장이 선출됐다. 제주도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실시한 제주도기자협회장 선거 개표 결과 강재병 기자가 96.27%의 찬성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총 174명의 유권자 중 161명이 참여해 92.53%였다. 임기는 2018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강 당선자는 1999년부터 제주일보와 제주신보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강 당선자는 “단독 출마해 찬반투표로 선거를 치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지지가 나와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부담감이 크다”
[단신] 문완태 중부일보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중부일보 신임 지회장에 문완태 기자가 선임됐다.문완태 지회장은 지난 2005년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딛은 후 경기신문 인천일보 등을 거쳐 현재 중부일보 정치부 차장을 맡고 있다.문완태 지회장은 “김영란법(청탁금지법) 등으로 기자들의 위상이 점점 축소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언론환경에서 지회가 기자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박세익 부산일보 지회장
부산일보 신임 지회장에 박세익 기자가 선출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2000년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기획취재부, 심층기획팀 등의 부서를 거쳐 현재 사회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소통과 화합 실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대비' 등을 강조하며 "부산일보 기협의 가장 큰 미덕이자 에너지는 구성원 사이 연결된 말로 못할 끈끈한 정이라 생각한다. 부족한 능력이지만 최선을 다해 그 일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 안태훈 JTBC 지회장
안태훈 JTBC 기자가 새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지회장은 120명이 참여한 선거에서 94.17%(찬성 113표)의 지지를 얻어 자리에 올랐다. 2005년 언론계에 입문한 뒤 2011년 10월 JTBC로 자리를 옮겨 경제부,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뉴스제작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안 지회장은 "취재기자뿐 아니라 영상취재기자, 편집기자, PD 등 다양한 직군들의 여러 목소리를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단신] 이무헌 강원일보 지회장
강원일보 신임 지회장에 이무헌 기자가 선출됐다.이 신임 지회장은 2002년 입사해 체육부, 편집부, 제2사회부 기자를 거쳐 강원도 홍천 주재기자로 활동했고, 현재 정치부 차장으로 춘천시청에 출입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우리 지회 기자의 권익을 신장하는 것은 물론 일이 어려워도 사람이 어렵지 않은, 가족과 같은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장형우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서울신문 새 노조위원장에 장형우 기자가 선출됐다. 장 위원장은 단독 출마한 선거에서 투표자 208명 중 찬성 195표(93.75%)를 받아 당선됐다. 200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 법조팀, 체육부, 교육팀, 경제정책부 등에서 근무해왔다. 장 위원장은 "종이신문의 위기 속에 정론직필보다 수익창출에 내몰리고 있는 언론인의 자부심은 땅에 떨어진 지 오래"라며 "서울신문은 30년 전 언론노조 건설의 최전선에 나서 싸웠다. 그 정신으로 언론노동자의 자부심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미력하게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인티파다” 외치며 돌팔매질 저항…라말라 10대들 모습에 가슴 아파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하고, 현재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일방적으로 ‘이스라엘 땅’이라고 선언한 것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오랜 분쟁의 뇌관을 건드린 발언이었다.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자정 무렵 심진용 경향신문 기자는 이스라엘 행 비행기에 올랐다. 다수 언론이 제3차 인티파다(팔레스타인 민중봉기)를 예상하는 상황에서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기 위함이었다. “기사 쓰
[오피니언] 러시아 ‘브렉시트 여론 조작’ 스캔들
러시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해 영국을 뒤흔든 브렉시트 투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두 달이 지났다. 하지만 그에 대한 영국 의회의 진상조사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미국 상원을 대할 때와는 딴판으로 소극적으로 협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러시아 인터넷조사기관(Internet Research Agency·IRA)이수백 개의 허위 계정을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게시글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대거 배포했다는 주장이 처음 제기됐다. 영국 내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