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연임 확정
이동현 현 경향신문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경향신문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6일 438인의 사원주주회원을 대상으로 한 차기 사장 투표결과 261표(60.5%)를 받은 이동현 후보가 166표의 정동식 후보(38.5%)를 제치고 차기 사장 후보 1인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14~15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431인(투표율 98.4%)이 참여했고 무효가 4표, 기권이 7표였다.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 선임이 확정된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3일 사장 공모 절차 마감 후 선관위원(사원주주이사 당연직) 참석자 3분의 1이
[미디어] MBC 전참시 조사 발표...세월호 가족 "결과 수용, 책임은 물어야"
“이번 사태로 큰 상처를 받으신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조능희 MBC 기획편성본부장)MBC가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월호를 조롱하는 듯한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특위위원이었던 오세범 변호사를 포함한 총 6명의 진상위원회는 16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작진 면담 조사와 이들의 휴대전화, SNS 활동 등을 조사한 경위를 공개했다. 조 위원장은 “제작에 관여한 모든 직원들의 면담을 진행하고
[미디어] '네이버 손바닥' 뒤집을 수 있을까
“올해 3분기 이후부터 네이버는 더 이상 뉴스 편집을 하지 않겠다.” 지난 9일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 뉴스 및 댓글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가 없는 검색 중심 모바일 홈 개편과 언론사가 편집하는 ‘뉴스판’ 등 신설이 핵심 내용이다. 한 대표는 이와 함께 구글식 아웃링크 도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네이버는 드루킹 사태로 점화된 뉴스 플랫폼 독점 논란에 대한 답을 내놓은 셈이 됐다. 그동안 한목소리로 네이버 독점 구조를 비판해왔던 언론은 7월 중 예상되는 개편안 가이드라인을 기다리며 준비
[미디어] 동아, 올 임협 타결... 기본 연봉 3% 인상
동아일보 노사가 올해 임금을 2017년 기본연봉 대비 3.0% 인상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이와 별도로 사측이 기본연봉 인건비 총액 대비 2% 수준의 성과연봉을 지급하기로 해 인상 총액은 5% 수준의 규모다.동아일보 노조는 당초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흑자 △매체합산 여론영향력 신방겸영 언론사 중 1위 △ABC 유료부수 2위 등을 근거로 기본연봉 7%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사측이 영업이익 감소세와 용지대 인상을 내세우며 난색을 표하면서 14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3% 인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다만 동아일보가 지난해부터 전 사원 연
[단신] [새 인물] 황애란 전남매일 지회장
전남매일 신임 지회장에 황애란사진 사회부 기자가 선임됐다. 황 지회장은 지난 2010년 전남매일에 입사해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시도 교육청과 대학을 출입했다. 황 지회장은 “최근에 회사 법인이 바뀌었다”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끔 회원들에게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단신] [새 인물] 안영진 CBS 재단이사장
CBS 제29대 이사장에 안영진사진 교수가 선출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10일 서울 목동 CBS에서 이사회를 열어 안영진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6월1일부터 2019년 7월3일까지다. 단국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인 안영진 신임 이사장은 한국생산관리학회 회장과 한국구매조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안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변화가 많은 시기에 CBS가 뚜렷한 소명의식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건전한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며 “통일시대를 맞아 CBS의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더 활기차게 만들어 가기
[신간안내] 재외동포저널 7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 전 강원민방 사장)가 발행하는 재외동포저널 제7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에는 ‘21세기 시대정신과 재외동포 언론의 역할’(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21세기 시대정신과 한반도 저널리즘의 모색’(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재외동포언론은 한민족 저널리즘의 동지’(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등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또 ‘자료발굴역사를 찾아서-제주 4·3사건의 진실’(김익렬 장군 실록 유고)’, ‘나의 교육부장관 시절’(윤형섭 전 교육부장관)과 재외동포 언론사 발행 편집인들의 현지소식,
[오피니언] 상상초월을 기대하며
“어디 가서 전문가라고 말하기가 두렵다.”북한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 중국의 한 대학교수가 최근 기자에게 한 말이다. 한반도 정세에 일대 변화가 일어나면서 많은 질문을 받고 있지만, 상상의 범위를 뛰어넘어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에 대해 제대로 된 대답을 못해주고 있다고 털어놨다. 섣부른 예측을 내놓았다가 빗나가기라도 하는 날이면 망신은 물론, 전문가로서 쌓아올린 권위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니 답변에 극도로 조심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북한발 뉴스는 범위를 북·중 관계로만 국한해서 봐도 마찬가지다. 불과
[만평] 기협만평 2018.5.16
[오피니언] 포털은 뉴스 알고리즘 공개해야
‘드루킹’의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주류 언론사들은 포털이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만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포털의 댓글 관련 정책과 감시 소홀이 댓글 조작을 유도하거나 방치한 책임이 있다는 지적(중앙일보 4월 27일자 30면)은 옳다. 하지만 언론과 정치권이 제기하는 포털 단독 책임론은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주류 언론이나 인터넷언론사 모두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숙주’삼아(한겨레 5월 9일자 4면) 현장을 취재하지 않은 채 연관 뉴스를 손쉽게 만들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
[오피니언] YTN 사장 ‘깜깜이 선출’ 안 된다
YTN이 최남수씨가 신임투표에서 불신임을 받고 물러나면서 새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최씨는 지난 2~4일 치러진 정규직 직원 신임투표에서 재적 인원(653명) 과반이 넘는 55.6%의 불신임을 받자 “여러분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투표로 나타난 뜻을 존중한다”며 사임했다. 노사합의 파기 등 여러 이유로 84일 파업을 촉발시켰지만 최씨의 신임투표 즉각 실시 결단은 YTN 정상화의 물꼬를 텄다.그러나 YTN 정상화 전망은 결코 밝지 않다. 새로운 사장 선임을 시작으로 보도국 혁신, 채널 경쟁력 회복, 내부 화합 등 어느 것 하나
[미디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난 사고... ‘전지적 작가 시점’ 같은 해결책 없나
뉴스 인터뷰에서 지인을 일반 시민으로 소개해 논란을 일으킨 MBC가 세월호를 조롱하는 듯 한 영상으로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 말 최승호 사장이 온 이후 비교적 정상화 작업이 순탄하게 진행된 시기에 난 사고여서 더욱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5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은 출연자인 이영자씨가 매니저와 어묵을 먹는 장면을 내보냈다. 이 때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자막과 함께 뉴스가 합성됐는데, 이 화면이 세월호 참사 당시 ‘MBC 뉴스특보’ 영상으로 드러나며 파문이 일었다. 해당 화면에서
[미디어] 1년이라는 '휴직 복권'으로 세상을 다 가진 기자
비아헤 꼰띠. 스페인어로 ‘당신과 함께 여행을’이란 뜻이다. 김승근 대구일보 기자는 최근 ‘비아헤 꼰띠’라는 이름의 책을 펴냈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아내와 함께 1년간 다녀온 해외 여행기를 묶어낸 책이다. 김 기자는 “1년간의 여행은 아내와의 만남에서 비롯됐다”며 “2010년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만난 인연으로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는데 프로포즈를 하며 아내에게 10년 안에 다시 소금사막에 가자고 약속했다. 그 약속이 앞당겨져 7년 만에 여행을 다녀오게 됐다”고 말했다. 본디 김 기자도 여행
[인사·부음] [부고] 이승배 광남일보 전무 장모상
▲ 최강순씨 별세, 이승배(광남일보 전무)씨 장모상 = 15일 오후 4시, 전남 나주시 이창동 영산포제일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장지 나주시 영산포 선영. ☎ 061-334-1444
[인사·부음] [부음] 조창진 G1 대표이사 회장 장모상
▲ 최금순씨 별세, 원효식·윤식·연식·연희·연화씨 모친상, 조창진(G1 대표이사 회장)씨 장모상 = 15일 낮 12시,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3층 10호실, 발인 17일. ☎ 033-760-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