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지역민방 9개사 노조, 방통위에 탄원서… “SBS와의 광고·편성 협약 불공정”
지역 민영방송사들이 SBS와의 광고·편성 협약이 불공정하다며 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역 민방과 협약 갱신을 위해 협상 중인 SBS가 기존 협약을 유지하거나 민방에 더 불리한 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시급한 조치를 촉구했다. G1, KNN, KBC, TBC, TJB, CJB, JTV, ubc, JIBS 등 9곳의 지역민영방송노동조합협의회(지민노협)는 지난달 24일 방통위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2012년 8월 방통위로부터 최초의 민영미디어렙 허가를 받은 SBS는 공적 책무는 망각하
[미디어] 중앙일보 주니어 기자 등 14명, 하루 아침에 JTBC 발령… 무슨 일이
중앙그룹이 중앙일보 편집국 소속 기자 14명을 JTBC로 발령내면서 중앙일보 기자들 사이에 불만이 나오고 있다. 중앙그룹은 지난달 31일 편집국 소속 12년차 이하 주니어 취재기자 13명과 디지털 편집인력 1명을 1일자로 JTBC로 발령냈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중앙그룹) 기자들은 중앙일보 소속이라 서로 교류는 계속 있어왔고 이번엔 (JTBC쪽의) 근로기준법 52시간 시행 등이 고려된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그룹은 최근 근로기준법 시행과 관련해 경력기자 9명을 채용했고 중앙일보에 4명, JTBC에 5명을 보냈는데 이어진 후속 조치
[미디어] “일한 만큼 시간 외 수당 달라고요”... 언론인들 잇따라 ‘합법 지급’ 요구
근무시간 단축 제도가 시행되면서 언론사 곳곳에서 시간 외 수당을 합법적으로 지급하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근무시간이 줄어들어 임금 총액 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간 외 수당 단가를 현실화하자는 움직임이다. 그동안 언론사에선 근로기준법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었다. 기자협회보가 지난해 7월 종합일간지 9개사와 경제지 3개사, 방송 2개사, 통신 3개사 등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근로기준법 대로 수당을 지급하는 곳은 소수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포괄임금제(상시적인 초과근무가 예상되는 업종에서 일정 금액
[미디어] 주 52시간 한 달… 변화는 시작, 갈 길은 멀다
임아영 경향신문 기자는 최근 들어 “퇴근 후 자유의지가 아니고선 뉴스를 보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20판(2판)이 나오는 밤 9시까지는 집에서도 휴대폰을 보던 게 일상이었다. 부장이 언제든 전화를 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컸다. 이젠 그러지 않는다. “오후 6시 반 이후엔 가판도 보지 말고 연합도 보지 말고 퇴근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6시 반 이후 상황은 야근자 책임이 됐고, 20·30판에 쓰는 기사는 연장근로로 잡힌다. 근무시간이 오전 9시30분~오후6시30분으로 30분씩 늦춰지고, 일부 부서에만 보장되던 야근 다음날 오전 오프
[오피니언] 노회찬의 죽음과 ‘르상티망(복수심)’
자살은 생명체 내부의 아득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발생과 분화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야 할 때, 또는 세포가 훼손되어 암세포로 바뀔 수 있을 때 세포자살(apoptosis)이 일어난다. 더 큰 이익, 몸 전체를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의 자살은 세포 수준과는 사뭇 다르다. 매우 극단적인 ‘공격’이다. 남은 이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안긴다. 에밀 뒤르켕이 ‘자살론’(1897)에서 “자살은 개인적인 요인이기보다 사회적인 사실 때문이다”라고 쓰기 전까지 자살은 죄악으로 치부되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스스로 목숨
[오피니언] 남북 언론교류, 언론중재기구가 먼저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로 ‘남북 언론교류 관련 정부-언론단체 간담회’가 지난달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PD연합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6·15 남측언론본부 등이 참석했다. ‘남북 언론교류 간담회’에서 오고 간 논의 내용을 보도한 언론은 단 두 곳, 미디어오늘과 PD저널뿐이다. 두 전문지 외에 기성언론들은 모두 사진 한 장 달랑 얹어 짤막한 예고기사만 냈을 뿐 후속기사는 보도하지 않았다. 남북 언론교류와 정부 정책에는 별 관
[오피니언] 노회찬 보도서 드러난 언론의 민낯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 보도는 언론의 민낯을 다시 한번 낱낱이 드러냈다. 인터넷에서는 ‘투신’, ‘자살’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여과 없이 내보냈고, 방송사들의 선정성 경쟁도 극에 달했다. 사망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묘사하거나 투신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물론, 노 대표의 주검이 이송되는 장면을 생중계한 언론사도 있었다. 클릭 수 또는 시청률에만 매몰돼 있는 언론수준을 그대로 보여줬다.이 같은 자살 보도 문제는 유명인사들의 자살이 있을 때마다 반복적으로 되풀이됐다. 지난해 샤이니 멤버 종현이 사망했을 때도 언론에서는 자
[오피니언] 영국, 소셜미디어와 전쟁
영국 의회와 정부가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소셜미디어 회사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예고하고 있다. 영국 의회의 정보위원회(ICO)는 페이스북에 칼을 빼어 들었다. 지난 4월부터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어 온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에 대해 페이스북의 책임을 물었다. 정치 컨설팅 회사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페이스북 이용자 8700만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유출해 지난 미국 대선의 트럼프 캠프 측에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가 소속된 SCL 그룹은 다른 자회사, 애그리것 IQ(Aggregate IQ)을 통해서도 ‘친 브렉시트’(
[단신] [새 인물] 김미진 전북도민일보 지회장
전북도민일보 신임 지회장에 김미진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김 지회장은 2004년 전민일보에 입사한 뒤 2010년 전북도민일보로 자리를 옮겨 문화교육부를 계속 맡아왔다. 김 지회장은 “회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사와 지회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새 인물] 지민근 YTN 노조위원장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신임 지부장에 지민근사진 마케팅 3팀장이 선출됐다. YTN에서 경영직군이 노조위원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YTN지부는 지난달 25~27일 제13대 집행부 선거를 치른 결과 단독 출마한 지 팀장과 권민석 기자(사무국장)가 찬성률 95.44%(356명)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지 지부장은 2003년 경영직군으로 YTN에 입사해 마케팅국, 기획조정실 등에서 근무해왔다. 지 지부장은 “최남수 전 사장 사태 당시 직종·직군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새 사장을 맞아 변화를 꾀하는 만큼 구성원이 서로를
[단신] [새 인물] 최경철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한국기자협회가 최경철사진 전 대구경북협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1996년 매일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현재 서울지사 정경부장을 맡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구경북협회장을 지냈다.
[만평] 기협만평 2018.8.1
[인사·부음] [인사/8월1일] 연합뉴스
▲ 통일언론연구소장 정일용 ▲ 통일언론연구소 부소장 이우탁 ▲ 영어뉴스TF 팀장 신지홍
[인사·부음] [인사/8월1일] 아이뉴스24
▲ 미디어전략본부장 배석강
[인사·부음] [인사/8월1일] 전남매일
▲ 편집부장 강성균 ▲ 제2 사회부장 직무대리 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