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1일 제295회(2015년 3월) 이달의 기자상에 동아일보의 ‘‘MB 청와대’ 수석비서관 비리 의혹 추적’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
△동아일보 사회부 최우열, 조건희, 변종국 기자 ‘‘MB 청와대’ 수석비서관 비리 의혹 추적’
◇경제보도 부문
△한국일보 경제부 김용식, 고찬유, 이훈성, 유환구, 강아름, 김현수, 이성택 기자, 사회부 채지은, 변태섭, 양진하 기자 ‘나라 살림, 새 틀을 짜자’
△동아일보 소비자경제부 한우신, 최고야, 김성모, 김범석 기자 ‘대형마트 ‘파격할인’의 배신‘
◇기획보도 방송부문
△CBS 사회부 최인수, 김민재 기자 ‘분단 70년 탈북 20년에 바라보는 따뜻한 남쪽나라’
◇지역 취재보도 부문
△인천일보 사회부 박범준, 최성원 기자 ‘전대미문의 신종 마약 ‘카트’ 밀수 사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국제신문 기획탐사팀 이노성, 김화영 기자 ‘‘열정페이’로 버티는 민간 소년범 시설’
◇전문보도 부문
△연합뉴스 사진부 김주성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사진)
△연합뉴스TV 영상취재부 진교훈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습격 영상’(방송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