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세모녀 동반자살' 등 5편 선정

제283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2일 심사회의를 열고 제283회(2014년 3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의 ‘생활고 시달린 세 모녀 동반자살’ 등 5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애도 차원에서 개최하지 않으며, 상금과 상패는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
△연합뉴스 사회부 이슬기 기자 ‘생활고 시달린 세 모녀 집세·공과금 남기고 동반자살’
△한겨레신문 사회2부 정대하 기자 ‘해외카지노 도박 회장님의 5억짜리 황제노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향신문 정책사회부 송현숙, 곽희양, 김지원 기자 ‘놀이가 밥이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
△KBS전주 기획취재팀 한주연, 김덕훈, 정종배 기자 ‘밭에 태양광 ‘날림 건물’ 보조금 줄줄 샌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한라일보 특별취재팀 강시영, 강경민, 김지은 기자 ‘흑룡만리 제주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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