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효성그룹 탈세 보도' 등 6편 선정

제278회 이달의 기자상

제278회(10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심사회의를 열고 한겨레신문의 ‘효성그룹 수천억 탈세·국세청 검찰 고발키로’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
△한겨레신문 경제부 곽정수 기자 ‘효성그룹 수천억 탈세·국세청 검찰 고발키로’


△한겨레신문 정치부 하어영, 최현준 기자 ‘군 사이버사 대선개입 의혹’
 
◇기획보도 신문부문
△한겨레신문 사회부 박유리 기자 ‘보조출연자 쥐어짜는 드라마 왕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탐사제작부 조현진, 이병도, 윤지연, 김연주, 손원혁 기자, 영상특집부 이병권, 정현석 기자 ‘시사기획 창 - 후쿠시마의 진실’


◇지역 기획보도 신문부문
△부산일보 사회부 김경희, 김백상 기자 ‘건강최악도시 부산, 공공보건의료 바꾸자’


◇전문보도부문
△경향신문 사진부 이상훈 기자 ‘숭례문 단청 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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