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제안' 등 8편 선정
제275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 jak@journalist.or.kr | 입력
2013.08.20 13:27:26
제275회(7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0일 심사회의를 열고 연합뉴스의 ‘한국, 미국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제안’ 등 8편을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
△TV조선 사회2부 정원석, 하누리, 김혜민, 유선의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 압수수색 등 ‘전두환 추징금’ 보도‘
△CBS 정치부 권민철, 신동진 기자 ‘비밀문건으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
◇취재보도2 부문
△연합뉴스 이치동, 이승관 워싱턴 특파원, 통일외교팀 김귀근 기자 ‘한국, 미국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제안’
△CBS 보도국 김준옥, 유연석 기자 ‘이명박 정부의 미군기지 환경주권 포기’
◇기획보도 신문부문
△조선일보 정치부 배성규, 금원섭, 선정민 기자, 경제부 나지홍 기자 ‘60년 악습, 깜깜이 예산 편성’ 연속보도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보도제작부 정명원 기자 ‘당신의 비밀이 거래되고 있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부문
△경기일보 정치부 이호준, 정진욱, 송우일 기자 ‘사라진 1천500개의 약속-광역의원 공약 이행실태 집중분석’
△부산일보 사회부 송지연 기자 ‘소년범에게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