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해직언론인 문제는…"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수석대변인은 25일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언론사 파업과 해직자 문제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더 포괄적으로 생각해서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민주통합당의 임명 철회 요구에 대해선 “제가 쓴 글과 방송에 의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앞으로 국민대통합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정치권과 언론계를 드나든 경력에 대해서는 “정치부 기자를 하다보니 생활인이기 때문에 들어간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결코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화일보 논설실장 시절인 2002년 쓴 칼럼 80건 중 63건이 민주당을 비판하고 7건만 한나라당을 비판했다고 노조가 지적한 데 대해서는 “기계적 분석을 한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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