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희중 저축은행 금품수수' 등 7편 선정

제263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제263회(7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한국일보의 ‘김희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 저축은행 금품수수 특종’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취재보도부문
△ 한국일보 김영화 기자 외 ‘김희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 저축은행 금품수수’
△ CBS 조은정 기자 ‘안철수, 최태원 회장 구명운동’
△ 한겨레신문 유신재 기자 외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 검증 추적’


◇경제보도부문
△ 서울경제신문 김영필 기자 ‘한국-대만 투자보장협정 맺는다’


◇기획보도 신문부문
△ 한겨레신문 한겨레21 김기태 기자 외 ‘병원OTL - 의료 상업화 보고서’


◇지역취재보도부문
△ TJB대전방송 노동현 기자 외 ‘대기업이 독차지한 급식카드 가맹점’
△ KBC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외 ‘재해율 0%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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