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서울지하철 요금 인상 심층 보도' 등 12편 선정

제260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최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제260회(4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한겨레의 ‘서울지하철 요금 인상 심층 보도’ 등 총 1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취재보도부문
△한겨레 권혁철 기자 외 ‘서울지하철 요금 인상 심층 보도’
△동아일보 남경현 기자 외 ‘수원 20대 여성 피살사건 관련 경찰 은폐 및 거짓 해명 연속 보도’
△오마이뉴스 이한기 기자 외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은폐 사건 특종 보도’


◇기획보도 신문부문
△매일경제 정석우 기자 외 ‘대한민국 출근 보고서’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이승환 기자 외 ‘시사기획 창 <대기업과 조세정의>’


◇지역 취재보도부문
△중도일보 맹창호 기자 외 ‘공무원 투기장 전락한 충남도 해외식량기지 외’
△경기일보 이호준 기자 ‘경기도청 대선 전략 문건 파문 단독 보도’
△KBS강릉 박상용 기자 외 ‘비리총판 기업 유치 1년 추적 보도’


◇지역 기획보도 신문부문
△경인일보 최해민 기자 외 ‘다치면 죽는 대한민국, 제2의 석해균은 없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제주MBC 권혁태 기자 외 ‘4·3 특별기획 다랑쉬 침묵의 20년’
△울산MBC 박치현 기자 외 ‘특별기획 워터 시크릿-미네랄의 역설’


◇특별상 부문
△오마이뉴스 장윤선 기자 외 ‘찾아가는 SNS 편집국 총선버스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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