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8일 제258회(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동아일보의 ‘중국 탈북자 체포 북송 위기’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취재보도부문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 ‘중국 탈북자 체포 북송 위기 등 관련 기사’
◇경제보도부문
△매일경제신문 김기철 기자 외 ‘증시는 지금 작전중’
◇기획보도 신문부문
△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2012 겨울, 쪽방> 연재기사’
△중앙일보 김남중 기자 외 ‘MB정부 4년 인사 대해부’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이주형 기자 외 ‘시사기획 창 <대한민국 부의 보고서, 평창을 점령한 그들>’
◇지역 취재보도부문
△부산일보 김백상 기자 외 ‘시·보훈단체·업자의 용호만 수의계약 꼼수’
◇지역 기획보도 신문부문
△대전일보 김대호 기자 외 ‘지옥의 알바 청소년 택배’
◇자살예방우수보도상
△동아일보 우경임 기자 ‘그들의 주홍글씨를 껴안았다. 살아야 할 이유를 이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