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23일 제251회(7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민경중·CBS제주본부장)를 열고 KBS의 ‘수험생 둔 학부모가 수능시험 출제’ 연속보도 등 총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취재보도 부문
△KBS 정치외교부 박태서 기자 외 ‘수험생 둔 학부모가 수능시험 출제’ 연속보도
△CBS 보도국 권민철 기자 외 ‘서초구, 산림청 산사태 예보 경고 묵살’ 등 연속보도
◇경제보도 부문
△연합뉴스 증권부 윤근영 기자 외 ‘사외이사 작년 열흘 회의에 급여 최고 1억’ 외 3건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한겨레신문 한겨레21 고나무 기자 ‘내부고발자 고발하는 사회, 공익신고 36건 전수조사’
◇기획보도 방송 부문
△SBS 보도국 이대욱 기자 외 ‘돈 되는 치료만 합니다’
◇지역취재보도 부문
△대구일보 사회1팀 배준수 기자 ‘국우터널 무료화’ 관련 연속 보도
△경인일보 정치부 조영달 기자 외 ‘되살아난 고속도로 광고판 및 희한한 잣대’
◇지역기획보도 방송 부문
△TBC대구방송 사회부 박철희 기자 외 ‘백화점 공시지가, 구멍가게 10분의 1’
◇사진보도 부문
△연합뉴스 사진부 이상학 기자 ‘몸살 난 국민영웅 김연아’
◇그래픽보도 부문
△연합뉴스 그래픽뉴스팀 반종빈 기자, 장예진 인턴기자(특별상)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