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고엽제 매립 사건' 등 수상

제249회 이달의 기자상 선정
자살예방 우수보도부문 신설

한국기자협회는 28일 제249회(5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민경중)를 열고 CBS의 ‘고엽제 매립 사건 연속 특종보도’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한 이달부터 한국자살예방협회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자살예방 우수보도부문도 첫 수상작을 냈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취재보도부문
△CBS 보도국 이기범 기자 외 ‘고엽제 매립 사건 연속 특종보도’

◇경제보도부문
△매일경제신문 유통경제부 손동우 기자 외 ‘대기업 MRO 중소기업 영역 침해 연속보도’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연합뉴스 사회부 김승욱 기자 ‘뇌수막염 훈련병 사망 단독 보도 및 군 의료체계 지적 기획보도’
△중앙일보 사건사회부 박성우 기자 외 ‘국민 무시 3색 신호등’

◇지역 취재 보도부문
△부산MBC 보도국 조재형 기자 외 ‘4대강에 버려진 175억 예산’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대구MBC 보도국 마승락 기자 ‘HD 특별 다큐멘터리 2부작 ‘고려 초조대장경’’

◇자살예방 우수보도 부문
△CBS대전 김정남 기자 ‘자살 권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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