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정철 싱가포르 외유 단독 보도' 등 6편 선정
제2백46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선정
민왕기 기자 wanki@journalist.or.kr | 입력
2011.03.29 16:47:21
한국기자협회는 29일 제246회(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민경중)를 열고 KBS의 ‘김정일 차남 김정철, 극비 싱가포르 외유 세계 최초 보도’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취재보도부문
△KBS 정치외교부 최문종, 송현정, 서지영 기자, 보도영상국 김태현 기자 ‘김정일 차남 김정철, 극비 싱가포르 외유 세계 최초 보도’
△한국일보 사회부 고찬유, 남상욱 기자 ‘만삭의 의사 부인 사망 사건 최초 및 연속 특종’
◇기획보도 신문부문
△중앙일보 탐사기획부 진세근, 이승녕, 고성표, 권근영, 남형석 기자 ‘세금감시 잘해야 일류시민이다’
△아주경제 건설부동산부 김영배, 정수영, 권영은, 유희석, 박성대 기자 ‘국토대해부 - 과개발에 신음하는 한반도’
◇지역 취재보도부문
△ 뉴시스광주 전국부 맹대환 기자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 법정관리 비위 파문’
◇지역 기획보도 신문부문
△전남일보 사회부 김성수, 장우석 기자 ‘1천1백억 혈세 투입 광주시내버스 준공영제 긴급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