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백18회 이달의 기자상 선정

국민, 쌀 직불금 불법수령 등 7편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25일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제2백18회(10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국민일보 노용택 기자의 ‘쌀 소득보전 직불금 불법 수령 사태’ 등 모두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국민일보는 기획보도 부문에서도 수상자를 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취재보도 부문
△ 국민일보 정치부 노용택, 사회부 김원철, 박지훈 기자 ‘쌀 소득보전 직불금 불법 수령 사태’
△ 뉴시스 사회부 표주연, 이현주 기자 ‘공정택 교육감, 학원쪽에서 7억원 이상의 선거자금 빌려’
△ KBS 국제팀 정인성 특파원 ‘중국 유학생 실태 관련 연속보도’

◇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 국민일보 사회부 임 항, 정재호 기자, 탐사보도팀 최현수, 김남중, 우성규, 이도경 기자, 인물팀 유병석 기자 ‘특별기획 ‘기후변화 조용한 재앙’’

◇ 지역 취재보도 부문
△ 경인일보 사회부 최해민, 갈태웅 기자, 경제부 문성호 기자, 사진부 임열수 기자
‘혈세지원 하이브리드카, 중고차시장 매물로 직행’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부산MBC 보도국 박상규 기자, 영상취재팀 박태규 기자 ‘솔깃한 유혹 ‘땡처리아파트’’
△ KBS순천 방송부 지창환, 유지향, 김종윤 기자 ‘여순사건 60년 특별기획, ‘잃어버린 기억’’

윤민우 기자 mwyun@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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