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백17회 이달의 기자상 선정
동아, 200억원대 총수 돈 사채 운영 등 5편
윤민우 기자 mwyun@journalist.or.kr | 입력
2008.10.28 14:32:00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28일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제2백17회(9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동아일보 조수진 기자의 ‘200억대 총수 돈 관리 대기업 직원, 몰래 사채로 운용’ 등 모두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취재보도 부문
△ 동아일보 정치부 조수진 기자, 사회부 김기현 기자 ‘200억대 총수 돈 관리 대기업 직원, 몰래 사채로 운용’
◇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정제혁, 장은교, 송윤경 기자(이상 사회부), 이호준 기자(정치부), 배명재, 김한태, 윤희일, 최인진, 최승현(이상 전국부) ‘한국인 절반 이렇게 산다-비정규직 800만 시대’
◇ 지역 취재보도 부문
△ 전주방송 특별취재팀 성지호, 이상윤, 이승환, 권대성, 하원호 기자 ‘전주시 유수율 제고사업 입찰의혹 집중 취재
◇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 무등일보 정치부 김종석, 유지호 기자, 사회부 강동준 기자, 경제부 양기생 기자, 사진부 윤재영 기자 ‘막오른 식량전쟁, 위기의 농업 대안 찾자’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제주MBC 보도국 문홍종, 송원일 기자 ‘창사특집 HD다큐멘터리 “어메니티, 미래를 설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