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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전 동아일보 회장 별세
김성후 기자 kshoo@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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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4.03 1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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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회장을 역임한 원로 언론인 오헌 이동욱 선생(사진)이 2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1917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1년 일본 와세다대 정경학부를 졸업했다.
1947년 동아일보에 입사한 후 편집국 조사부장․논설위원․이사․주필을 지냈고, 부사장과 사장을 거쳐 1981년부터 3년 동안 동아일보 회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1994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꿈나무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권열(사업), 기봉(포항공대 교수)씨 등 2남. 장례는 5일 오전 8시 동아일보 회사장으로 거행된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장지는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선영. (02)921-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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