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25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내에 위치한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제2백10회(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KBS의 ‘2008 스포츠와 성폭력에 대한 인권보고서’등 모두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부문
△CBS정치부 윤석제 차장, 김정훈, 안성용, 장윤미 기자 ‘이명박 초대내각 재산 검증’ △KBS 탐사보도팀 김용진, 김태형, 최경영, 성재호, 박중석, 이병도, 고성준, 조현관, 김대원 기자 ‘새정부 고위공직자 검증 연속 보도’
◇기획보도 신문부문
△경향신문 사회부 최민영, 김준일, 임지선, 정환보 기자, 전국부 한 대광, 백승목, 배명재, 권기정, 박용근, 윤희일, 유성보 기자 ‘등록금 1,000만원 시대’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시사보도팀 정재용, 김준우 기자 ‘2008 스포츠와 성폭력에 대한 인권 보고서’
◇지역취재보도 부문
△광주MBC 보도국 박용필, 이정현 기자 ‘시각장애인 음성유도기 성능 결함 탐사보도’ △경인일보 편집국 김종호 부국장, 정치부 정의종, 송병원, 목동훈, 김명래, 사회부 정진오 기자 ‘인수위원회 장어 향응 파문’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제주MBC 기획보도부 오승철 부장, 영상취재부 깅흥주 ‘미래의 자원, 해조(海藻)’ △KNN 보도정보팀 차주혁, 전재현 기자 ‘긴급진단 세금먹는 교통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