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9일 16시 20분
SBS, 미디어렙 지분제한 취소 소송 3년 만에 패소
SBS가 미디어렙 소유 지분을 10%까지 정리하라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정명령을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이 3년 만에 SBS의 패소로 결론 났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덕)는 5일 SB…
[뷰파인더 너머] (207) 6·25가 앗아간 신혼사진, 75년 만에 찍다
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박윤슬(문화일보), 이솔(한국경제신문), 고운호(조선일보), 박형기(동아일보), 이현덕(영남일보), 김정호(강원도민일보)가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AI와 저작권 분쟁, 모두에게 이로운 해법
[이슈 인사이드 | IT] 최연진 한국일보 IT전문기자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중요하게 부상하는 것이 콘텐츠 사용에 대한 권리, 즉 저작권이다. AI 학습 및 답변 내용에 콘텐츠 제작자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지 않아 저작권에 위배되는 내용이 포함될 수…
무엇이든 묻는 기자, 무엇이든 답하는 정부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대통령실이 브리핑룸에 출입기자가 질의하는 모습을 비추는 카메라 4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강유정 대변인은 그 배경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브리핑의 투명성을…
이 대통령, 전용기서 첫 기자간담 "언론인 최대한 기회 드릴 것"
G7 참석차 16일 공군1호기로 출국예정없이 즉석으로 18분 자유 문답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가 16일(한국 시각)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출국길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이뤄졌다. 예정에 없다 즉석으로 꾸려진 이날 기자간담회는 약 18분 간, 취재진의 질문…
"사진기자의 단독, 운처럼 보이지만 인내의 결과"
[인터뷰] 퓰리처상 수상자 인터뷰한 홍윤기 서울신문 사진기자
올해 퓰리처상 언론속보 부문 사진 수상자는 뉴욕타임스(NYT) 더그 밀스 기자다. 지난해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피격 당시 머리를 스쳐가는 총알을 프레임에 담았다. 홍윤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