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간재<사진> 전남매일 신임 편집국장이 1일 취임했다. 박 신임 국장은 1994년 전남일보에 입사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체육, 지역사회부장 등을 지냈고 이번에 전남매일로 자리를 옮겼다. 전남 영광 출신으로 전남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학사부터 박사 과정까지 수료했다. 박 신임 국장은 취임사에서 "독자 눈높이에 맞는 관심분야 발굴과 경제 섹션, 외부 전문가 기획물 연재, 주말판 지면 편집을 통한 차별화 등에 나서겠다"며 "질 좋은 기사와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기사를 발굴해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신문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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