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동아일보 노조위원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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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노조위원장에 최예나<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최 신임 위원장은 지난 6월28~29일 실시된 노조 임원 선거에서 유효표 255명(투표율 65.2%) 가운데 248표(찬성 97.6%)를 받아 제35대 노조위원장을 맡게 됐다. 그는 2009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교육복지부, 사회부, 산업부, 정책사회부 등에서 일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회사를 떠난 조합원들이 많은데 대부분 회사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조합원들이 일과 여가, 가족의 삶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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