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자의 세상보기' 우수상 최기창·주동일·김성호 기자

장려상 21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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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2021 기자의 세상보기’ 우수상에 최기창 쿠키뉴스 기자의 <‘기레기’와 ‘지푸라기’…그 사이에 존재하는 ‘나’>와 주동일 뉴스웨이 기자의 <시계에서 시대를 읽다-시계 담당 기자의 시계 수리 학습기>, 김성호 파이낸셜뉴스 기자의 <자식 잃은 어머니는 어떻게 투사가 되는가> 등 3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장려상에는 김영준(KBS춘천), 유선준(파이낸셜뉴스), 황정환(KBS대전), 이상휼·황덕현(뉴스1), 오지예(MBN), 김종호(이데일리), 정지혜(세계일보), 홍승완(아주경제), 김우성·남국성·신지영·공지영(경인일보), 정종오(아이뉴스24), 오진주(e대한경제), 홍봄(기호일보), 윤혜림(KNN), 조성봉·문예성(뉴시스), 신아람(JTBC), 이예진(TBS) 기자 등이 뽑혔다.

 

우수상 수상작은 각 100만원, 장려상 수상작은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수상작은 ‘2020 한국기자상’ 수상자들 후기와 함께 책으로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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