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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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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마땅한 군사적 조치" -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북한이 아프지 않은 보복을 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한 말. "정부, 노사정 합의 지킬 의지 없어...사실상 파기" - 강훈중 한국노총 대변인이 PBC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정부는 지난해 9~10월 일반해고·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관련해서 충분한 협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지난달 30일 전문가 간담회라는 이름을 빌려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은 사회적 대화를 파탄 낸 것이라며 한 말. "안철수와 살아온 이력이나 생각 많이 달라" - 김병관 웹젠 의장(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사)이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IT 기업가 출신 공통점 때문에 안철수 의원과 비교가 되지만 독단적인 의사결정 방식 등이 나와 맞지 않는다며 한 말. |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38회 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서 무쟁점 법안이 처리되고 있다. (뉴시스)
총선 공천 룰과 관련해 계파 갈등이 치열했던 여당이 7일 공천 룰을 잠정적으로 확정했다. 경선 여론조사는 당원과 일반 국민 참여 비율을 3:7로 정했고 정치신인과 여성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8일 의원 총회에서 확정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쟁점이 남아 있다.
야당에서는 김한길 전 대표의 안철수신당 합류로 '탈당 러시'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해 안철수신당에 합류한 김동철 무소속 의원이 8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각 사안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태흠 의원은 당내 공천특위위원직을 사퇴한 이유에 대해 "어제 잠정적으로 합의한 공천 룰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공천특위가 현역 의원들로 구성돼 신인이나 참신한 인물을 영입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제가 특위에 있을 의미가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태흠 의원은 "이번 공천 룰의 가장 큰 문제는 상향식이라 현역의원들에 무조건 유리하다는 것"이라며 "현역의원은 당원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여론조사를 하면 1%라도 앞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흠 의원은 "정치신인 가산점의 경우 신인 10%, 여성신인 20%인데, 본인이 얻은 득표율의 10%여서 그 수치가 미미하다"며 "현역의원 평가를 공천에 반영하겠다는 내용 중 '당론에 어긋나는 행위' 부분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소신과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한길 전 대표가 안철수신당에 합류한 것에 대해 김동철 의원은 "호남에서 시작된 지지 흐름이 이제 수도권, 중진 대표급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철 의원은 "실제로 호남 민심은 이미 100% 신당으로 기울었다"며 "의정 보고기한이 13일이기 때문에 그 전후로 상당수 의원이 합류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철 의원은 "신당은 안 의원의 탈당 이후의 문제다. 더불어민주당의 체질과 문화를 바꿔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하려 했지만 패권적 당권 세력들이 엄존해 있는 현실 때문에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내몰린 것"이라며 "연대나 재합당은 그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 한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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