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한겨레지회(회장 김동훈)가 창립 10돌을 맞아 집행부를 새로 꾸리는 등 지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10명으로 새 집행부를 출범시킨 한겨레 지회는 지난 6일 신문의 날을 자축하는 의미로 회원들에게 떡을 돌렸다. 이달 말에는 신입회원 및 19기 환영회를 열 계획이다.
또 5월7일에는 지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축구대회 출정식도 예정돼 있다.
한겨레 지회는 지회장 임기와 선거 규정 등을 담은 지회 규약을 제정하는 한편 한겨레 노보 ‘한소리’와 노조 공정보도위원회 소식지인 ‘진보언론’에 지회 소식을 게재할 방침이다.
199년 5월7일 기협에 가입한 한겨레 지회는 창립 11년 만에 전국 신문사 가운데 가장 많은 1백90명이 기자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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