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선일보 직원이 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조선일보 사진부 기술직원으로 일했던 A씨는 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진부에서 업무 보조를 하는 계약직 사원이었던 A씨는 2005년 12월 명예퇴직한 뒤 개인 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미아리 뉴타운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일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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