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부 전 KBS보도본부 보도위원과 박만 변호사가 KBS 신임이사로 추천됐다.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15일 전체 회의를 열고 추광영, 방석호 전 이사의 사의표명으로 공석이 된 KBS 이사에 두 사람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권 씨는 KBS보도본부 해설위원과 대구방송총국 국장, 보도본부 보도위원을 역임했다.
박 씨는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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