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임 편집국장에 김철웅 전 제민일보 편집국장이 지난 4일 임명됐다.
김 신임 국장은 지난 1991년 제민일보에 입사해 정치·경제·사회부 기자, 국회·청와대 출입기자, 편집부국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김 국장은 “20여년의 기자 경험을 살려 범람하는 매체, 넘쳐나는 정보의 혼돈 속에서 바른 소식을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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