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태 한국일보 뉴스룸국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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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태<사진> 한국일보 뉴스룸국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한국일보 편집제작평의회는 지난 11~12일 실시한 이 국장 임명동의 투표가 전체 편집국 재적 인원 3분의 2 이상의 투표(투표율 87.10%)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찬성과 반대 비율은 관례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 신임 국장은 1995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장, 정책사회부장, 디지털콘텐츠국장, 뉴스룸국 제3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 국장은 “아젠다를 설정하고 메시지를 던지는 기획을 하고 싶다”면서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도 많은 실험과 시도가 필요한 만큼 향후 조직개편에서도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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