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장사에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매일신문 각각 부회장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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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왼쪽부터),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 이상택 매일신문 대표이사.

▲김현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왼쪽부터),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 이상택 매일신문 대표이사.

한국디지털뉴스협회가 지난 21일 회장사로 한겨레신문(대표이사 김현대)을, 부회장사로 국민일보(대표이사 변재운)와 매일신문(대표이사 이상택)을 각각 선임했다.


또 이사사로는 강원일보(대표이사 박진오) 경남신문(대표이사 남길우) 경향신문(대표이사 김석종) 머니투데이(대표이사 박종면) 부산일보(대표이사 김진수) 중도일보(대표이사 김원식) KBS(대표이사 양승동)를, 감사사로는 무등일보(대표이사 장인균) 세계일보(대표이사 정희택)를 각각 선출했다. 집행위원장은 전재우 국민일보 부장이, 부위원장은 배성훈 매일신문 국장이 맡았다.


올해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집합 대면 총회를 열지 않고 서면보고로 대체키로 했다.


한편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뉴스 저작권 신탁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4월21일 창립했다. 현재 전국 97개 언론사, 107개 매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원사의 뉴스 저작권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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