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면 편집 눈길… 총선 판세 한눈에

7일자 1면 글기사 없이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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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제21대 총선을 8일 앞둔 7일자 1면을 선거 판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픽으로 채웠다.

▲아시아투데이는 제21대 총선을 8일 앞둔 7일자 1면을 선거 판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픽으로 채웠다.

아시아투데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지역·정당별 판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면 편집을 선보였다.

아시아투데이 7일자 1면은 글기사 없이 지역구를 시각화한 이미지로 채워졌다. 각 정당 중앙당이 자체 분석한 예측과 지난 2월~4월6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아시아투데이 자체 여론조사 등을 종합해 분석한 판세를 한 그래픽에 담았다.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은 파란색, 미래통합당은 분홍색, 경합지는 회색으로 표시했다. 아시아투데이 판세 분석에 따르면 민주당은 89곳, 통합당은 68곳에서 우위를 점했다. 경합 지역은 96곳이었다.

정규성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선거 정보를 한눈에 전달하기 위해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 선거보도 기사를 왜곡하지 않고 공정하게 보여주려 했다"며 "이번 보도가 독자친화형 뉴스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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