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죽음 부른 통증 주사' 등 이달의 기자상 5편 선정

제350회 이달의 기자상 선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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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 '죽음 부른 통증 주사' 방송 화면 갈무리.

▲KBS <시사기획 창> '죽음 부른 통증 주사' 방송 화면 갈무리.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9일 제350회(2019년 10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KBS의 〈죽음 부른 통증 주사〉 등 총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함께 선정하는 2019년 4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는 강원영동CBS의 〈당신의 ‘이웃’이 위태롭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국민일보 이슈&탐사팀 전웅빈·김유나·정현수·김판·임주언 기자 <“엄마·아빠, 저는 왜 같이 죽어야 하나요” 外>

◇ 기획보도 방송부문
△ KBS 탐사보도부 우한울·이승철 기자, 영상취재2부 안용습 기자 <죽음 부른 통증 주사>
 
◇ 지역취재보도부문
△ 인천일보 사회부 김현우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가까운 시설 놓고 수백km ‘원정 검사’ 이뤄진 배경>

◇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국제신문 기획탐사부 신심범 기자, 사회부 임동우 기자 <다시 쓰는 부마항쟁 보고서 2>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KBS광주 탐사기획팀 곽선정 기자, 촬영팀 김강용·신한비·정현덕 기자 <장기요양기관...‘폐업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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