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소 전자신문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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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신임 지회장에 김시소<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지난달 26일 치러진 지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투표율 67%에 찬성률 96.7%로 당선됐다.


지난 2005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 지회장은 2011년 전자신문으로 옮긴 뒤 통신방송부, 소프트웨어융합산업부를 거쳐 현재 성장기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기자들이 옛날과는 달라진 환경에서 취재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자긍심과 양심을 지키며 기사를 쓸 수 있도록 지회장으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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