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진흥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작 4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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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강기석)는 ‘제1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작 심사 결과 우수상으로 취재팀 '불꽃'이 쓴 <미성년자 음란물 파나요?, ‘텔레그램’ 불법 활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불꽃'은 아동 청소년 범죄의 온상이 된 텔레그램 익명 채팅방의 실태를 폭로했다.


가작으로는 민중의 소리 공동취재팀의 <노조가 바꾼 풍경>,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권정연·김선우·이재인·최지우·한예원씨의 <100세 시대, 종잇장 인생>, 스토리오브서울 강수련·남동연·소설희·오수민·이주미·조윤하·최다은씨의 <부마, 세대를 잇다> 등 3편이 뽑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32편의 취재물이 응모했으며, 최우수상은 선정하지 못했다. 수상작은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www.ko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후 기자 kshoo@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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