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나자리앙 UPF 사무총장, 한국기자협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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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나자리앙 UPF(Un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Francophone) 사무총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6일 한국기자협회를 방문했다.

▲자라 나자리앙 UPF(Un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Francophone) 사무총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6일 한국기자협회를 방문했다.

자라 나자리앙 UPF(Un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Francophone) 사무총장이 지난 6일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를 방문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UPF는 프랑코폰(프랑스어를 사용하는)기자들로 구성된 국제 언론 기구이며, 매년 가을 프랑코폰 국제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방문은 문관현 연합뉴스 다국어뉴스부장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UPF는 UPF 한국 지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은 “UPF 한국 지부가 생기길 고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에서 프랑코폰 국제회의가 열릴 날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나자리앙 사무총장은 “한국은 미래지향적인 나라”라며 “한국 지부가 생기면 로봇 저널리즘을 주제로 국제 회의를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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