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 아홉시

[단신/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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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비즈업’에서 제작·운영하는 디지털 브랜드 ‘아홉시’는 일의 시작을 상징하는 오전 9시를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글과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소개하는 곳이다.


이번 책은 아홉시가 지난 1년간 만난 인터뷰이 가운데 이 시대의 20대들에게 남다른 영감을 줄 만한 16명을 엄선해 그간 소개하지 못했던 내용을 공개한 것이다. 16명의 인생 이야기는 그들의 경력만큼이나 화려하지만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가리키는 방향은 결국 한 곳을 향해 있다. 바로 ‘나’란 존재다. 남의 시선이나 사회의 바람 따위가 아니라 나 스스로의 시선과 바람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내 인생을 나처럼 살아볼 기회와 시간이 아직 스물에겐 남아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일관되게 말하고 있다. Y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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