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재용 연합뉴스TV 지회장

[단신/새 인물]

  • 페이스북
  • 트위치

연합뉴스TV 제3대 지회장에 팽재용<사진> 사회부 기자가 선출됐다. 팽 신임 지회장은 지난달 23~24일 실시된 지회장 선거에서 95.45%(66명 투표참여)의 지지를 받았다.


2009년 기자생활을 시작해 2012년부터 연합뉴스TV에서 일했고, 사회부·경제부·정치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부 행정팀 기자로 서울시청에 출입하고 있다.


팽 지회장은 “처음으로 투표를 통해 뽑힌 지회장으로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 공정방송위원장을 겸임하며 과분한 일을 맡게 됐다”며 “최근 사태로 사내 소통이 더 필요한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있는데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