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달의 기자상 SBS '체육계 성폭력' 등 3편

제341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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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9일 제341회(2019년 1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SBS의 <체육계 성폭력> 등 총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함께 선정하는 2019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한겨레신문의 <“과로자살은 우리사회 경고음…나약함·일탈로 매도 말아야”>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SBS 이슈취재팀 체육계 성폭력
△안동MBC 보도팀 이정희·홍석준·최보규 기자, 영상팀 원종락·최재훈 기자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
 
◇기획보도 방송부문
△JTBC 사회3부 이호진·박병현·최하은 기자 <성직자의 이름으로... 아동 성범죄 목사 추적>
 
◎2019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한겨레신문 사회정책팀 이지혜 기자 <“과로자살은 우리사회 경고음…나약함·일탈로 매도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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