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신임 지회장에 최영재<사진> 문화부 차장이 선출됐다. 최 신임 지회장은 2002년 강원일보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해 편집부, 문화체육부, 탐사보도팀, 강릉주재기자, 사회부 등을 거쳤다.
최 지회장은 “창간 74주년의 위상에 걸맞는 탄탄한 조직력을 다지기 위해 기자들의 ‘복지·화합·교육’에 힘쓰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충분히 토론해 함께 미래를 고민하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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