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는 15일 제340회(2018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프레시안과 뉴스타파,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협업해 보도한 <웹하드의 황제, 양진호> 등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기자협회 회원사가 아닌 뉴스타파와 셜록은 특별상을 받는다.
◇취재보도1부문
△SBS 정치부 김정인·김정윤·이호건·권지윤·민경호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 활동 관련 연속 보도>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프레시안 허환주·이대희 기자 <웹하드의 황제, 양진호> ※특별상 뉴스타파 한상진·강혜인·강현석 기자, 셜록 박상규·이명선 기자
△한겨레신문 24시팀 선담은 기자, 디지털영상기획팀 송채경화 기자 <‘청담뷰티공단’ 리포트>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 탐사기획팀 백승우·최훈·정동훈·서유정 기자 <“아직도 안 내셨나요” 선거비용 미반환자들>
◇지역취재보도부문
△TJB대전방송 사회부 장석영·최은호·박찬범 기자, 영상팀 김경한 기자 <엉터리 낙뢰보호기 실체 의혹>
△대구MBC 뉴스취재부 심병철 기자, 영상취재부 한보욱 기자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검은 비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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