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세계는 왜 가짜뉴스와 전면전을 선포했는가 - 황치성 전 언론재단 책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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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속이기 위해 거짓 소문이나 정보를 퍼뜨리는 활동은 동서고금에 상존한다. 최근 들어 ‘가짜뉴스’란 말로 일반화됐을 뿐이다. ‘가짜뉴스’는 소셜 미디어 등 정보 환경 변화를 타고 확산되면서 그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허위정보가 왜 그렇게 쉽고 빠르게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드는지를 진단하고, 세계 각국이 허위정보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7개국의 사례를 분석했다. 아울러 허위정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팩트체크 사례들도 소개한다.북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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