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신임 지회장에 이권열<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121명 지회원 중 95명이 참여한 투표(투표율 78.5%)에서 95.8%의 지지(91명)를 받아 지난달 24일 지회장에 선출됐다. 2007년 MBN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등을 거쳤고 현재 사회부에서 검찰반장을 맡고 있다.
이 지회장은 “활발한 분위기는 물론 기자로서 고민도 늘 함께 하는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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