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등 3편 선정

제337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 페이스북
  • 트위치
제337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서울신문의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기획 기사

▲제337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서울신문의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기획 기사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3일 제337회(2018년 9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서울신문의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등 총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기자협회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와 함께 선정하는 2018년 3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는 내일신문의 <위기에 내몰린 한국 아동청소년>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2층 언론인교육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서울신문 탐사기획부 유영규·임주형·이성원·신융아·이혜리 기자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동아일보 특별취재팀 <‘새로 쓰는 우리 예절 신(新) 예기(禮記)’>
 
◇지역 취재보도부문
△대전CBS 보도제작국 김미성·고형석 기자 <택배 ‘대학생 감전사’ 무엇이 청년을 숨지게 했나 & 현장 기록>

◎2018년 3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내일신문 정책팀 김규철 기자 <위기에 내몰린 한국 아동청소년>
김고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