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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동 지킴 센터’ 개설... 주 68시간 초과 등 제보 받아

강아영 기자2018.07.11 15:00:38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근무시간 단축 시행에 맞춰 ‘나의 노동 지킴 센터’를 개설했다. 주 68시간 초과 근무 등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는 곳이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 1일 노동 지킴 센터를 개설하고 △주 68시간 초과 근무 △방송 대기시간, 퇴근 후 SNS를 통한 근무, 비자발적 부서회식 참여 등 시간 외 근무입력 방해 및 회유행위 △외주화 및 파견직, 도급직화 시도행위 △기타 부당노동 행위 등이 발생했을 경우 구성원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성래 언론노조 KBS본부 수석부위원장은 “저와 사무처장이 24시간 전화 대기를 하고 있다”며 “신고가 접수되면 일차적으로 근로시간 단축 관련 법안을 침해했는지 여부를 판단할 거다. 만약 판단이 어려운 경우엔 자문 노무사와 변호사에게 법률 자문을 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동 지킴 센터는 제보 검토 결과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문제가 생긴 부서에 해명을 요청하고 신고자에게는 처리 과정과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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