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2018년 봄철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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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5월12~13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미디어 혁신과 융합을 진단한다’는 주제로 2018년 봄철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 미디어 현장 진단 세션에서는 곽재우 전 KBS 보도영상국장이 ‘1인 미디어 시대, 왜 스마트폰이 대세인가’, (주)우아한형제들 이현재 대외이사가 ‘배달의 민족 사례로 보는 디지털 혁신과 커뮤니케이션’, 홍진환 동아일보 기자가 ‘포토저널리즘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최재현 KBS 해설위원, 설민환 SBS 보도영상본부 기자, 이제원 세계일보 기자, 이효균 더 팩트 기자 등이 참여한다.

 

2부 논문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권태호 한겨레 출판국장이 ‘국내 언론사의 뉴스 유료화에 대한 연구’, 김명일 스포츠경향 기자가 ‘노동 이슈에 관한 보도 분석: 최저임금 인상을 중심으로’, 허정은씨(국립국악원)가 ‘국악공연 실황영상 콘텐츠의 이용과 충족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다.

 

김동규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디어 현장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혁신과 융합의 특징을 현장 언론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살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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