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전쟁-세상을 뒤흔든 스포츠라이벌

김동훈 한겨레신문 스포츠부장

  • 페이스북
  • 트위치

이 책은 스포츠 라이벌들을 소개하는 열전(列傳)이다. 피겨스케이트의 동갑내기 맞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와 천재 라파엘 나달,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 한국농구의 역사 서장훈과 현주엽,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스포츠 라이벌들이 펼치는 역사적인 경기의 순간들과 흥미진진한 전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내고 있다.

 

야구, 농구, 축구 같은 인기스포츠는 물론, 배드민턴과 크리켓, 씨름, 핸드볼, 복싱, 육상, 골프, 프로레슬링, 체조, 피겨 등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맞붙기만 하면 새로운 역사가 되는 팀들 사이에 펼쳐진 혈전의 순간들도 담겨 있다. 한겨레 스포츠부 부장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처 직접 볼 수 없었던 스포츠 명승부를 목격하고 왜 사람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도서출판 폭스코너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