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5년 만에 신입사원 공개채용

2월21일까지 지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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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5년 만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 모집 분야는 기자(취재, 영상, 스포츠)와 피디(편성,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스포츠), 아나운서, 제작카메라, 방송경영, 방송기술, CG(보도, 제작), IT 등 모두 16개 분야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사옥.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사옥.

응시 자격은 학력과 연령, 국적에 제한이 없으며, 20185월 이후 근무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MBC학연과 지연, 혈연을 배제하고 응시자의 능력만을 평가하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지원서에 지원자의 이름과 연락처 외에 다른 신상 정보를 적지 않도록 했다고 전했다. 언론사 시험으로는 이례적으로 서류전형이 없는 것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필기시험은 다음달 18일이다.

 

이진우 기자 jw85@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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