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수 내일신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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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안찬수 편집국 경제담당 편집위원 겸 경영지원실장이 선임됐다.


안 위원은 1988년 6월 무등일보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1992년부터는 광주매일에서 근무하다 1998년 내일신문에 자리잡았다. 정책팀장, 정치팀장, 금융팀장 등을 지냈다.


안 국장은 “종이신문이 급격하게 퇴조해 가는 상황 속에서 신문의 역할을 다 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을 하고 결국 유료화까지 해야 한다고 본다.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뉴스 콘텐츠를 만들고 시장에서 인정받아 팔릴 수 있는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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