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성 광주전남기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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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광주전남기자협회장에 김효성 KBC광주방송 기자가 선출됐다. 김효성 신임 협회장은 지난달 21일 치러진 경선에서 총 유효 투표수 109표 중 64표(득표율 67%)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김 당선자는 1995년 KBC에 입사해 보도제작부장, 정책심의팀장 등을 맡았다.


김 당선자는 “회원들에게 한 약속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실천할 수 있을지 깊게 고민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자협회를 만들겠다”며 “기자들의 권익을 위한 일이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새로운 물꼬를 터 내겠다. 선·후배 기자가 마음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기자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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