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박두식 오피니언담당 부국장이 임명됐다.
박두식 편집국장은 지난 1989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사회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두식 편집국장의 배우자는 서울신문 김균미 전 편집국장(현 수석논설위원)으로 부부가 종합일간지 편집국장을 맡는 첫 번째 사례다. 김균미 수석논설위원은 2016년 5월부터 2017년 6월까지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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