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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수도권 통합...초광역 단위의 정책이 필요 "

[12월14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 브리핑]

김달아 기자2017.12.14 10:16:50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역서울道 형성과 수도권 규제혁신 토론회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지사가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뉴시스)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역서울道 형성과 수도권 규제혁신 토론회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지사가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뉴시스)


"수도권 통합, 성장 잠재력 끌어올릴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저는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겠습니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서울과 경기도를 합쳐 광역서울도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남 지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SNS 글을) 깜짝쇼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쇼쇼쇼라도 해야 되겠다 생각했다. 대한민국 경제에 대해 많은 외국기관들이 서서히 냄비 안에서 죽어가고 있는 개구리 같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것을 뛰어넘을 구체적인 비전도 안 나오고 있다"며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을 올리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그중에 굉장히 중요한 게 수도권, 서울, 부산, 광주의 경쟁력을 올려서 국제사회와 저기 동경, 상해, 북경, 뉴욕 이런 곳과 경쟁하자는 차원에서 강하게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지방선거 때 이 같은 주장에 공감을 하는 분이 서울시장이 되고 이런 주장을 하는 분이 또 경기도지사가 되고.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가 우리 함께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광역서울도 만들자 이렇게 추진하면 가능하다"며 "주민 편의도 생각해보면(…)교통 문제에서 서울, 경기, 인천을 나눠서 정책을 세워선 안 된다. 주거 문제, 상하수도 문제, 미세먼지 문제 이런 모든 것들이 지금은 초광역 단위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文대통령 홀대론? 대접받는 것보다 속 풀어주는 게 더 중요”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이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홀대를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 "중국 정부가 삐져있는 걸 우리가 알고 있지 않나. 중국이 사드 문제로 속이 뒤틀려있는데 가서 대접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속을 풀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방중 때 얼마나 화려했나. 날마다 의상도 바꿔 입고 세계 관심을 끌고, 중국 정부가 또 따뜻하게 하는 모습이었는데 얻어온 것이 뭐 있었나. 완전히 외화내빈이었다"며 "우리 외교의 목적은 중국이 (사드 문제 때문에) 틀어져 있는 걸 우리가 인식하면서 다소 누그러뜨리고 신뢰를 주기 위해 대통령이 가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중국에서) 대접받을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국민 10명 중 4명은 4년 중임제 원해"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cpbc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개헌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어떤 대통령 권력구조를 원하는지 물어본 결과 '4년 중임제'가 41.4%로 가장 인기 있었고 5년 단임제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7.6%로 두 번째였다"며 "국회에서 인기있는 ‘대통령이 통일외교국방을 담당하고 국회에서 뽑은 총리가 내정 담당’하는 이원집정부제는 15.1%, 의원내각제 역시 8.2%에 그쳤다"고 전했다.


배 본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 여부는 2018년의 국정 운영에 달려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내년) 지방선거에 미치는 후광효과가 막대하다"며 "‘문재인 정부가 2018년 다루어야할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부정부패 척결과 정치개혁’이 20.4%로 가장 많았지만 압도적 과제로 부각되지는 않았다. 뒤이어 ‘소득 불균형에 따른 사회적 양극화 해소’, ‘청년 등 일자리 창출’, ‘저출산 대책 마련’ 순으로 나와 실제 성과에 대한 요구가 과제로 다수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배 본부장은 "문 대통령이 임기 첫해 적폐청산 바람을 타고 소통 스타일로 큰 점수를 얻었다면 임기 2년차부터는 성과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지지율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폐청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성과를 내는 ‘투 트랙 전략’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자체조사, 8~9일 실시하고 10일 발표, 전국1047명 유무선RDD전화조사 표본오차95%신뢰수준±3.0%P 성연령지역가중치 응답률10.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굴렁쇠 소년' 능가할 비밀무기 있다"
송승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이 MBC '양지열의 시선집중'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문화공연 안에도 (88서울올림픽 굴렁쇠 소년 처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는 와우포인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 총감독은 "한국 사람의 특성을 꼽으라면 열정, 역동성을 뽑는다. 다른 어느 나라보다 우리가 갈망하는 평화의 의미도 크다"며 "개회식의 슬로건은  ‘Peace in Motion ’움직이는 평화,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이고 폐회식은 ‘Next Wave’ 새로운 미래다. 한국인들의 열정을 통해서 평화에 대한 의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대에서의 한국의 미래모습을 보여주는 테마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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